2022년 3월 3일 목요일

먹튀 당할까봐 항상 '경찰서' 앞에서 중고 거래한다는 '브레인' 조나단

 '콩고 왕자' 조나단이 중고 거래 꿀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스페셜 DJ 가비, 게스트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자전거를 중고 거래했다는 한 청취자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가비와 조나단은 중고 거래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인사이트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조나단은 "중고 거래하면 좋은 점이 '물건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 팔면 서로 얻는 게 있다"라고 장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나단은 "저는 항상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찰서 앞에서 거래하는 걸 고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좀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가비는 "골목 말고 사람들 많고 경찰서 앞에서?"라며 "중고 거래해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조나단은 중고 거래를 많이 해봤다고 답했다.


그는 "다리미나 건조대 다 중고 거래를 썼다"라며 흐뭇해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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